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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
경상남도 최고장인회 회원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여러가지 어려운 중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분들과
마음을 함께 보내주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금년 첫 대면모임을
큰 의미를 가지며 좋은 분위기로 잘 마쳤습니다.
대한민국명장회 조현근 경남지회장님(수석부회장 백승학명장님, 부회장 허정일명장님 배석)의 최고장인회의 현재의 위상을 갖게
된 부분에 대해 주옥같은 격려와 지원의 말씀이 있었고 자문님의
따뜻하고 힘이되는 말씀은 어려움을 타파하는 큰힘이 되었습니다.
각고의 노력끝에 이루어내신 이계안 명예회장님의 대한민국명장
선정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고 교훈입니다. 회원들이 상호협심하여
더 빛나는 경상남도 최고장인회가 되도록 간절히 말씀하신 부분은
마음에 울림이 있는 찐한 감동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공석중인 감사의 자리에 선출되신 차성민 최고장인님에게 축하와
앞으로 활동에 대해 기대를하며 응원합니다.
회원으로서, 행정사무차장으로서, 현재는 산업분야 분과장으로
한결같은 모습으로 봉사하고 최고장인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도지사상을 수상한 홍연구 분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행사를 준비한다고 고생하신 임원님들께 서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일일이 발로 뛰며 회원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하는 진심어린 모습에 큰 보람과 긍지를 느꼈습니다.
정성 가득한 최고의 작품을 경품으로 찬조해주셔서 분위기를
분위기업을 시켜 주신 최영옥 부회장님, 장철영 공예분과장님 감사합니다.
본 회가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으로 나아가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건강하고 힘찬 시너지가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내가 아닌 우리라는 울타리로 평생 함께 하는 최고장인회가 되길 바라면서 인사에 갸름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남도 최고장인회 회장 이수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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